이날 기자회견은 장애인정보누리가 주장하는 장애인의 미디어권 요구를 되짚어 보며 신설된 방송통신위원회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미디어권의 바른정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26일 임명된 방통위원장의 임명철회 요구와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의 확대요구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IPTV실시, 디지털 전환 등에서 장애인의 방송접근 및 참여 관련 정책수립과 방송통신소외계층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현재 행정안전부로 넘어간 정보통신정책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처리할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