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심장장애인협의회 김 성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는 전경 ⓒ2008 welfarenews
▲ 사)부산심장장애인협의회 김 성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는 전경 ⓒ2008 welfarenews

부산심장장애인협회는 한국장애인재단 지원으로 심장장애인, 심장질환자, 내빈, 가족 및 보호자, 사회복지 공무원. 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대학교의료원 흉부외과 우종수 교수를 초빙 성인 심장병 예방 및 수술이라는 주제로,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순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 순회세미나는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서울. 마지막 부산에서 중증질환 3대 질병중 하나인 심장장애에 대한 이론, 심장장애인의 건강관리요령과 간단하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을 현장에서 배우고 익혀 가정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 과 해와 득이 되는 음식물에 대한 정보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심장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 심장장애를 바르게 이해하는 귀중한 세미나였다.

전국의 심장장애인은 1만4,352명, 심장질환자는 3만5,880명으로 등록자 등급별 인원은 심장 1급 623명, 2급 2,593명, 3급 1만969명, 4급 8명, 5급은 심장이식을 한 장애인 159명으로 고통과 어려움에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 성득 회장은 어려움을 격고있는 심장장애인 발굴과 현제 심장장애인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더 활성화 하여 1,854명의 심장장애인과 4,600여명의 심장질환자들의 권익보호와 정보전달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심장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매년 순회 세미나를 개최 고통과 어려움이 없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천 상현 기자 cjstkdgus47@yahoo.co.kr

세미나 전경 ⓒ2008 welfarenews
▲ 세미나 전경 ⓒ2008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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