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면 부녀회 회장이 청일 면사무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 청일면 부녀회 회장이 청일 면사무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횡성군 청일면 부녀회에서는 지난 12일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약 6년간 회장 오영자를 비롯하여 회원들이 재활용품을 수거해 모은 수익금 전액 천만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청일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힘든 경제에 처해있는 요즘 추운날씨를 잊게 할 훈훈한 미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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