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눈에 맞는 돋보기를 제공하고자 검사를 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 어르신의 눈에 맞는 돋보기를 제공하고자 검사를 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지난 23일 속초시 노인복지관에서는 “김안경원백화점”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돋보기를 지원해 불편함을 해소하고, 환한 세상을 볼수 있게 도와 생활의 안정과 신체 건강한 삶이 되고자 환한 세상 만들기를 실시한다.

김안경원은 대상 어르신들의 눈에 맞는 돋보기를 지원함으로써 노안으로 불편했던 눈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됐다.

안경원관계자는 “그동안 노안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길 바라며, 돋보기로 보이는 환한 세상처럼 올해에도 힘찬 희망을 가득 담아 밝고, 새해를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환한 세상 만들기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앞으로도 속초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어르신 4명에게 돋보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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