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경원은 대상 어르신들의 눈에 맞는 돋보기를 지원함으로써 노안으로 불편했던 눈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됐다.
안경원관계자는 “그동안 노안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길 바라며, 돋보기로 보이는 환한 세상처럼 올해에도 힘찬 희망을 가득 담아 밝고, 새해를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환한 세상 만들기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앞으로도 속초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어르신 4명에게 돋보기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