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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행사의 주체가 돼 개성을 뽐내는 개성마당이 지난 1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부스를 통해 개성마당은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었다.
전동휠체어 체험 부스에서 비장애인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언덕을 넘고있다.  ⓒ2009 welfarenews
▲ 전동휠체어 체험 부스에서 비장애인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언덕을 넘고있다. ⓒ2009 welfarenews
서울장애인체육회에서 준비한 경기장에서 배드민턴 경기가 한창이다.  ⓒ2009 welfarenews
▲ 서울장애인체육회에서 준비한 경기장에서 배드민턴 경기가 한창이다. ⓒ2009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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