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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책의 날을 맞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책에서 희망을 읽어내는 낭독회를 지난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가졌다.

낭독회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장애인 등 70여명에게 소설 ‘엄마를 부탁해’ 점자도서와 녹음도서와 꽃을 선물했다.

유정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낭독회에는 ‘엄마를 부탁해’의 저자 신경숙씨가 직접 참여해 책에 대한 소개를 전했으며, 연극배우 이항나씨가 낭독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유인촌 장관은 “책 읽기를 권장해 영상매체에 익숙한 세대의 문화적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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