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장애인체육회 ⓒ2009 welfarenews
▲ 사진제공/인천장애인체육회 ⓒ2009 welfarenews
지난 20일 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론볼장에서 열린 제9회 인천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에서 서울이 184점으로 2종합1위 인천이 158점을 얻어 2위를 부산이 15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인천대공원 론볼장에서 열린 이번대회에는 전국 16개시도와 일본팀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3인조 경기가 신설되었고 신설종목인 3인조 경기에서(b-4이용석외2명)금메달 (b-5강화영외2명)은메달 개인전에서2등(b6-김영철)으로 기량이 향상되어 좋은 성과를 얻었다.

또한 종합부문에서는 베스트클린상(제주도선수단) 모범선수상(인천 김종국), 이 돌아갔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국제wbb 및 한국kbb 규정을 적용해 남, 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나흘간의 열띤 경쟁을 펼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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