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심재용 선수의 모습. 경기를 위해 잠시 대기 중이다.  사진제공/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2009 welfarenews
▲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심재용 선수의 모습. 경기를 위해 잠시 대기 중이다. 사진제공/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2009 welfarenews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일까지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청원종합사격장에서는 2009 IPC 아시아오픈장애인사격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3개 분야에 16개 종목에 세계 15개국 120여명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베이징장애인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인천광역시의 심재용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내고 있다. 지난 25일 경기에서 심재용 선수는 공기소총 입사 10m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한국팀 심재용(인천), 장성원(충주시청), 주성원(충청남도)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수상자는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자격이 부여돼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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