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은 21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구강보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 공공기관 구강보건사업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건강 관리, 전신질환과 구강건강, 거동 불편자의 구강관리법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이 세미나는 장애인 구강보건 등 공공기관 구강보건사업 종사자를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전문지식 향상 및 직무능력 배양에 도움을 위해 열리고 있다.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은 “장애인 구강보건 세미나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국가중앙재활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에 이바지하고 장애인 구강병 예방의 주축을 담당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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