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 공공기관 구강보건사업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건강 관리, 전신질환과 구강건강, 거동 불편자의 구강관리법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이 세미나는 장애인 구강보건 등 공공기관 구강보건사업 종사자를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전문지식 향상 및 직무능력 배양에 도움을 위해 열리고 있다.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은 “장애인 구강보건 세미나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국가중앙재활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에 이바지하고 장애인 구강병 예방의 주축을 담당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