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목포 현대호텔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웹마스터 부문 동상을 차지한 권경애씨가 메달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2009 welfarenews
▲ 18일 목포 현대호텔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웹마스터 부문 동상을 차지한 권경애씨가 메달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2009 welfarenews

장애인 인식개선과 고용촉진을 위한 ‘2009 전남목포 뷰티풀챌린지’가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아름다운 막을 내렸다.

오늘 열린 폐막식에는 노동부 이영희 장관, 오원택 기술위원장,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김선규 이사장 등이 참여 했으며, 제2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기능경기대회 정규직종 금상 수상자에게는 700만원, 은상 500만원, 동상 300만원, 장려상은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수상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참가장려금 1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 각지를 돌며 개최됐던 뷰티풀챌린지는 목포에 이어 2010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되며, 2011년에는 제 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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