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장애인실태조사결과 등록장애인의 90%가 후천적 장애인으로 조사돼 장애예방이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장애예방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09 장애예방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국립재활원 장애예방실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 시·도 보건소 장애예방담당자와 강사들이 참석해 지난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장애예방교육사업에 대한 검토와 함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국립재활원은 세미나를 토대로 장애예방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 검토돼 우리나라 장애예방사업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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