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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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신용보증재단 지하에 문을 연 서울형 사회적기업 ‘Cafe Hi-Angel’ 개장식에서 가수 싸이씨가 일일 바리스타로 시음회에 참여했다.

Cafe Hi-Angel에는 총 7명의 바리스타가 일하고 있으며, 이중 4명은 지적장애인으로 복지관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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