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에 열린 소래포구 아줌마 선발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3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지난 2009년에 열린 소래포구 아줌마 선발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3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오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인천 소래포구축제 프로그램 참가자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대상 프로그램은 소래포구아줌마 선발대회와 소래포구 노래자랑 대회다.

소래포구 아줌마 선발대회는 만 35~50세까지 남동구 거주 기혼여성으로 활동적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대회 참가 신청자는 오는 9월 예선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소래포구축제 3일째인 10월9일 무대에서 펼쳐지는 본 대회에 나가게 되며 최종 선발된 3명은 상패와 함께 100만원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또 소래포구 노래자랑은 만 18세 이상의 남동구민 또는 남동구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노래자랑 참가 신청자는 오는 9월 예선을 통해 본선진출자를 선발해 10월8일 소래포구축제 무대에서 펼쳐지는 본선에서 우열을 가리게 된다.

대상은 40만원, 금상은 30만원, 은상은 20만원, 동상과 인기상은 각각 1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남동구청 문화홍보실이나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로 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남동구청 문화홍보실(032-453-2140)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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