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곽정숙 의원실  ⓒ2010 welfarenews
▲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곽정숙 의원실 ⓒ2010 welfarenews
제2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시상식이 27일 국회의원회관 대로비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공동선 의정활동상은 ‘사회정의시민행동’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한 활동을 찾아내고 모범적 사례를 널리 홍보하여 보다 많은 정치인들이 약하고 소외된 자를 위한 뜻있는 의정활동에 동참하여 사회의 공동선 향상에 이바지하게 하려는 취지로 제정됐다.

공동선 의정활동 상을 수상한 곽 의원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소외된 이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곽 의원은 정신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43건의 일괄 개정안을 내고, 빈곤층 권리 보장을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실태조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으며,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민생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왔다.

사진제공/ 곽정숙 의원실  ⓒ2010 welfarenews
▲ 사진제공/ 곽정숙 의원실 ⓒ2010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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