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누리카페 3호점인 ‘사랑의 열매점’은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직업훈련교육을 받은 지적장애인 3명과 자폐성장애인 한 명으로 이뤄 졌으며 개인의 능력에 따라 주문, 요리, 계산을 맡아 수행한다.
ISO9001은 품질시스템을 제 3자(인증기관)가 평가해 품질 능력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해누리카페는 “국제규격에 따라 서비스와 품질이 관리돼 다른 장애인외식업체와 차별성을 뒀다”며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고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