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가 기쁘게 해 드릴께요 ⓒ2010 welfarenews
▲ 오늘 저희가 기쁘게 해 드릴께요 ⓒ2010 welfarenews
인천 해오른 병원이 지난 2일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해오른 송년 효사랑 콘서트”를 열었다.
이 날 공연에는 홍진삼씨의 사회로 미녀와 야수 등이 속한 효사랑 연예인 스포츠 공연단이 함께했다.
즐겁게 관람하시는 어르신의 모습 ⓒ2010 welfarenews
▲ 즐겁게 관람하시는 어르신의 모습 ⓒ2010 welfarenews
해오른 병원 조윤구 원장은 “여러 질병과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시만 이 시간만큼은 아픔을 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해오른 병원은 매달 1일마다 병실을 돌며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위해 생신축하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즐거운 공연 잘 봤어요 ⓒ2010 welfarenews
▲ 즐거운 공연 잘 봤어요 ⓒ2010 welfarenews
박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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