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 중인 기능장애인협회 종로구지부 회장 김정여씨 ⓒ2010 welfarenews
▲ 개회사 중인 기능장애인협회 종로구지부 회장 김정여씨 ⓒ2010 welfarenews
행사를 찾은 장애인, 비장애인 관람객들 ⓒ2010 welfarenews
▲ 행사를 찾은 장애인, 비장애인 관람객들 ⓒ2010 welfarenews
공연을 시작합니다 ⓒ2010 welfarenews
▲ 공연을 시작합니다 ⓒ2010 welfarenews
기능장애인 협회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위안잔치가 지난 9일 서울시 종로구 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일할 권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작업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요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회사에서 기능장애인협회 종로구지부 회장 김정여씨는 “일할 수 있는 것이 복지다” 라며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환경개선을 주장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초청가수공연과 관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연말이라 소외된 이웃이 더 많아지는 요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바라며 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풍성해 지길 기대해본다.

박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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