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접수, 5월~9월까지 교육 진행
“장애인아트상품 및 공예품을 통한 장애인문화예술의 사회소통의 기회확대 기대”.

강남장애인복지관은 ‘2011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지원사업’으로 장애인 대상 공예가 양성과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크라프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공예과정은 작은 수입과 작품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또 확대되어 대량생산등이 이루어진다면 안정적인 수입과 취업연계가 가능하다.”며 “특히 문화예술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담아 표현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해와 소통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공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아트상품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사회적기업 액티브아트컴퍼니를 운영하고 있어 향후 공예교육과정 수료자의 상품개발 및 판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생활예술공예교육을 통한 역량개발 및 창업지원 프로젝트 ‘컬처 크라프트’는 오는 27일까지 접수 받아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하고자하는 이는 강남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activea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02-445-7010) 또는 전자우편(activeart@activeart.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장애인복지관 문화사업팀 (02-560-8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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