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방송시간 : 월·수·금 오전 8시 35분, 낮 1시 35분
자신의 이익보다 외로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에게 때로는 가족이 때로는 친구가 되어준다.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자들 그들은 자신의 재능으로 행복해하는 노인들의 모습에 두·배의 보람을 느낀다.
방송시간 : 월·수·금 낮 12시 30분 / 화·목 낮 12시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음식 삼겹살.
한 해 평균 1인당 소비량 9kg으로 외식자리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을 받는 불황을 모르는 음식중 하나!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3분 훈제삼겹살. 그리고 건강식품의 대명사 복분자가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마트, 약국, 찜질방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천하장사도 부럽지 않은 힘과 웰빙을 선물하는 복분자 음료 사업!
방송시간 : 토요일 밤 12시
해일은 아버지를 증오하며 가족에 안주하지 못하고 위험한 터프가이로 성장한다. 해일의 이복동생인 해성은 맑은 심성의 소유자로 해일을 이해하려 한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은채와 해성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은채와 해일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이들 세 사람은 사랑의 갈등을 겪게 된다. 사랑의 상처는 깊어가고 해일은 조직에서 손을 떼려고 안간힘을 쓰고, 그런 해일에게 분노를 느끼던 중 두 형제는 아버지의 즉음을 맞이한다.
죽음 앞에서 털어놓은 엄청난 비밀로 해일은 다시 번민에 빠지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결심을 한다. 위험에 처한 해일을 구하려다 결국 해성이 목숨을 잃는다. 동생의 사랑에 눈물을 흘린 해일은 은채와 함께 새로운 삶을 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