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장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고등학교 학생들은 매주 안양지역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청소와 장애아동 및 형제 학습지원, 말벗 서비스를 하게 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신성고등학교 기숙사 학생들이 나눔 교육과 실천에 참여하는 등 봉사와 나눔이 함께 이루어지는 전인적인 교육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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