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충북장복)은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6회 충청북도 장애인 작품 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주시 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인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6회 충청북도 장애인 작품 공모전’을 통해 공모된 작품 중 수상한 작품들과 ‘제6회 충청북도 사랑가득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장애인들의 그리기 작품들을 전시될 예정이다.

충북장복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작품 감상을 통해 함께 하는 문화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런 어울림을 유도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들은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 오 픈 식은 14일 오전 11시 시작되며, 전시는 14일과 1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6일은 오후 1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장복 사회교육재활팀 김옥희 사회복지사(043-856-1100)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