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한국장애인연맹 제4대 회장에 김대성 전 사무총장이 당선됐습니다.

한국장애인연맹은 지난 달 2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채종걸 전임 회장 사퇴에 따른 제4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김 전 사무총장이 신임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한국장애인연맹 운동을 좀 더 과감하게 진행해 장애계의 발전적인 모습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 신임회장은 지난 달 29일부터 회장을 맡아 오는 2014년 2월까지, 1년 10개월 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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