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복지특별시 서울, 희망 온돌 이야기’ 발간

서울시가 ‘2011년 희망온돌 사업’ 과정을 수기 형태로 담은 백서, ‘복지특별시 서울, 희망온돌 이야기’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백서는 총 6개장으로 이뤄져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배경과 활동내용, 추진과정 상의 문제점 등 ‘희망온돌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백서를 복지시설과 공공도서관, 자치구 등에 배부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스아이 코드 및 전자책 형태로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2. 한국장애인장학회 부산광역시협회 장학금 전달

한국장애인장학회 부산광역시협회가 2012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23명의 학생에게 총 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2명의 학생에게는 부산장애인장학회가 진행 중인 장애청소년 일자리창출 프로그램 “자원순환초록지킴이” 장학생으로 선정해 매달 10만원의 장학금을 고등학교 졸업 시 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3. 대전시, 효문화진흥원 대전 유치 성공

염홍철 대전시장이 보건복지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효문화진흥원 조성지로 대전시 중구 안영동을 최종선정 했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전시는 오는 2014년까지 대전시 중구뿌리공원에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300제곱미터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진흥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효문화진흥원 유치를 계기로
오는 2016년 까지 1,100억 원을 들여 충효상징 동산 조성, 유스호스텔 건립 등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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