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2단계 훈련시설에 대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2단계 훈련시설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총 83억원이 투입되는 2단계 훈련시설에는 양궁, 육상종목의 훈련시설과 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등을 할 수 있는 다기능 체육관이 조성됩니다.
이로써 훈련원에는 동시훈련이 가능한 종목이 14개에서 18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편집:김선영>
박정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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