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내 2층 특수체육실을 새로 마련하고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교구 등을 활용해 자발적이고 개방적인 ‘특수체육’을 진행한다.”며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와 체육을 통해 기초체력 향상과 성장·근력운동 및 사회성 발달 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수체육은 1회 50분씩 진행되며, 월~금(낮 2시, 3시, 4시, 5시)요일과 토요일(아침 10시, 11시, 낮 2시, 3시 30분)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통합사무실 스포츠사회재활팀 특수체육교사 이좌근·안다솜(032-880-2433, 2477)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희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