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복지관에서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해봄 아카데미’를 다음 달~12월까지 운영한다.

2013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인 ‘해봄 아카데미’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능력 향상과 당사자 가족의 정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만 20세~35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봄 아카데미’는 일상생활, 직업, 스포츠·여가, 정서 지원, 기타 지원 등 5개 영역으로 구분해 주 5회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강좌 형태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모자애복지관(02-3411-9581~3)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