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오색빛깔 희망의 BOOK 나눔’으로 책 나눔

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우리투자증권 Operation&Technology 본부(이하 우리투자증권 O&T본부)와 함께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오색빛깔 희망의 BOOK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오색빛깔 희망의 BOOK나눔'은 매월 우리투자증권 O&T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온통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내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 다문화 가정 회원 중 12인의 아동들에게 연령에 맞는 도서를 선물했다.

배혜인 사회복지사는 “평소 다문화 아동들이 읽고싶어하던 동화책부터 전문도서까지 매년 우리투자증권O&T본부에서 지원해줘 감사하다. 다문화아동들이 사랑이 담긴 책 선물을 받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O&T본부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난해 3월부터 정기적인 사회공원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온통사랑나눔은 우리투자증권 O&T본부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우리천사펀드로 성북구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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