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 단체사진 제공/한국장애인부모회
▲ 시상식 단체사진 제공/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장애인부모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동으로 ‘장애인가족 희망 나눔 작품공모전’시상식을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진행했다.

미술분야 금·은·동 30인, 입선자 65인, 문예분야 19인 총 114인이 수상했다.

입상작품을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언론인을 비롯한 장애인부모, 관련 단체 등에 배포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한다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부모에게는 자녀 양육의 참고자료로 활용, 특수학교 교사와 시설 근무자들에게는 교육과 재활치료, 복지증진의 자료로 활용하며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의 현실을 알리고 장애인과 가족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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