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 합창공연 문화나눔 행사 마련

 성큼 다가온 여름,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월곡합창단 창단 3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2일 월곡합창단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월곡합창단 첫 연주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합창 명곡으로 알려진 ‘Nella Fantasia(환상 속에서)’외 5곡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추억의 합창곡 ‘고향의 봄’ 외 5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별히 초청 게스트로 장은경 소프라노와 김정아 바이올리니스트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협창연주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서 지역주민들과 하나가 되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월곡합창단 안광수 지휘자는 “합창명곡과 추억의 노래로 준비한 월곡합창단 연주회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즐기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월곡합창단 연주회에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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