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주년 맞이, ‘사람’ 중심 실천을 알리기 위해 계획

종로장애인복지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사진공모전 ‘사람, 사람, 사람’을 진행한다. 사진공모전 ‘사람, 사람, 사람’은 복지관의 상징을 구성하고 있으며 복지관의 주요가치인 ‘사람 중심 실천’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공모 주제는 ‘사람인(人)모양이 담긴 장면을 찍은 사진’이다. 과자를 겹쳐서 놓거나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을 담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 1인당 두 가지의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2일~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종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jpurme.org)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사진과 함께 전자우편(jpurme@jpurme.org)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내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두 여섯 점을 선정한 뒤 다음 달 19일 종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에는 사람상(1인) 20만 원, 세종대왕상(2인) 10만 원, 보신각상(3인) 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9월 11일 종로장애인복지관 1주년 기념식에서 시상 할 예정이며, 참가작 20여 작품과 함께 9월 2일~13일까지 푸르메센터 일원에 전시 된다.

종로장애인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사람, 사람, 사람’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종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획홍보팀(02-6395-7062 탁현정)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과자로 만든 사람인 ⓒ 박사희(종로장애인복지관 특수체육교사)
▲ 과자로 만든 사람인 ⓒ 박사희(종로장애인복지관 특수체육교사)

▲ 손가락으로 만든 사람인 ⓒ 박사희(종로장애인복지관 특수체육교사)
▲ 손가락으로 만든 사람인 ⓒ 박사희(종로장애인복지관 특수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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