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국 1,200여 명 청소년 참여

대한적십자가 서울지사는 청소년적십자 창립 60주년을 맞아 나눔 문화 보급을 통한 인도주의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국제평화나눔캠프’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27개국에서 1,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봉사, 전통문화 체험, 창의적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국제 사회의 청소년 나눔 문화에 대해 배우게 예정이다.

6일 경희대에서 자원봉사 페스티벌이 열리며, 평화의 전당에서 개영식과 축하공연으로 캠프의 시작을 알린다.

개영식은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해 청소년 나눔문화 보급을 위한 책자 전달식, 깜짝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2부 축하공연으로는 청소년적십자 홍보 대사인 EXO-K, 헬로비너스, 포 맨, 원더보이즈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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