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장애 학생 73인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달 30일부터 이번 달 13일까지 11일간 ‘2013년 늘해랑 여름학교’를 진행했다.

올해 여름학교는 지난 달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도예체험 ▲제과제빵 ▲현장학습 ▲한국무용 ▲수영 ▲합창 ▲수화 ▲방송 춤 ▲서바이벌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수료식 및 발표회에서는 각 반별 발표 및 반 장기자랑, 수료증 수여, 소감발표 등이 펼쳐졌다.

광명교육지원청 최병진 장학사는 “계절학교를 통해 자신의 능력, 잠재력,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 ‘전원일기’ , ‘멋쟁이토마토’ 노래에 맞추는 학생들 사진제공/ 광명시종합복지관  
▲ ‘전원일기’ , ‘멋쟁이토마토’ 노래에 맞춰 춤추는 학생들 사진제공/ 광명시종합복지관
  ▲ 학생들이 만든 원예와 도예 작품 전시 사진제공/ 광명시종합복지관  
▲ 학생들이 만든 원예와 도예 작품 전시 사진제공/ 광명시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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