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985년 신한금융그룹에 몸담은 신임 사장은 85년을 시작으로 28년 만에 신한카드의 새 수장에 올랐다. 은행, 지주사, 카드사를 거치는 동안 다방면의 경험은 물론 전문성과 탁월한 기획력, 합리적 리더십이 사장이 된 배경을 설명해 주며,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남의 발자국을 밟으며 가는 사람은 자신의 발자국을 남길 수 없다.”며 “새로운 카드業의 미래와 고객감동을 위해 서로서로 머리를 맞대고 가슴을 열어 지혜를 모아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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