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의 ‘들림 보청기’가 추석을 맞아 선착순 100인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들림 보청기는 지난해 진행했던 무료 체험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들림 보청기 상담 센터(1899-0999)에 전화로 진청하거나, 홈페이지(www.dleam.com)에서 무료 체험 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 100인까지만 혜택이 주어지며, 신청을 완료한 이후에는 들림 보청기 상담 센터를 통해 방문할 센터와 방문일을 안내받을 수 있다.

들림 보청기에 따르면, 보청기는 반드시 전문가의 물리적, 음향적인 조절을 통한 최적화 작업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의료기기 때문에 무료 체험 신청자는 안내받은 들림 보청기 취급점에 방문해 보청기 조절을 받아야 무료 착용을 할 수 있다.

무료 체험 행사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대구, 부산 해운대, 전주, 충청, 강원 등 전국 80여 개의 지정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무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은 4채널 이상 들림 보청기 귀속형, 귀걸이형, 오픈형 전 제품이 해당되며 착용을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착용 일로부터 3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들림 보청기 신동일 대표는 “보청기 착용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무료 체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추석을 맞아 보청기를 구입하기 전에 먼저 보청기에 대해 체험해보는 것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들림 보청기 홍보담당자(02-859-4908)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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