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부평관리역 부평인천지구봉사단은 지난 10 추석을 앞두고,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해밀봉사단 중 장애인으로 구성된 맑음이봉사단원에게 전달된다.

부평관리역 신윤주 역장은 “사회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있는 맑음이봉사단원들에게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부평관리역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업무협약식을 갖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사진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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