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꿈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인천광역시장애인심부름센터가 주관한 ‘제8회 은빛이 아름다운 날’ 경로잔치가 지난 13일 주안동 c&웨딩뷔페에서 진행됐다.

시각장애인 당사자, 당사자 가족, 자원봉사자,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60세 이상의 인천 거주 시각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어울림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박용월 회장은 “경로잔치와 같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발전과 사회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이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제공/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 사진제공/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 사진제공/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 사진제공/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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