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속초·고성·양양지역 출산 전·후 여성 20인을 대상으로 2013년 강원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 ‘Mom’s Holic in 속초’의 여섯 번째 정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Mom’s Holic in 속초는 출산 전·후 건강관리, 모유 수유 클리닉, 아기 마사지 등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교육을 월 1회씩(매월 마지막 주) 정기적으로 실시해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한 자녀 출산과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한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아기 마사지’에 대해 깊이 배워보는 과정으로 ▲마사지법 및 마사지 시 주의사항에 대한 이론 ▲출산 과정인 출산법(라마즈법, 튜라터치) 및 호흡법 ▲태아 마사지 등에 대한 교육을 심층적으로 실시했다.

복지관은 오는 10월에는 ‘아장아장 이유식 조리법’을 주제로 아기에게 먹여야 할 영양소와 이유식 조리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전화(033-631-876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출산호흡법을 실습하는 출산 전·후의 여성 참여자들 모습. 제공/ 속초종합사회복지관
▲ 출산호흡법을 실습하는 출산 전·후의 여성 참여자들 모습. 제공/ 속초종합사회복지관
▲ 배우자와 함께 산모마사지법을 실습하는 모습. 제공/ 속초종합사회복지관
▲ 배우자와 함께 산모마사지법을 실습하는 모습. 제공/ 속초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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