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글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

▲ 제공/ 국토교통부
▲ 제공/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및 용산 가족공원에서 ‘용산공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공원에서 온 가족 가을 소풍’이 주제인 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의 초등학생의 참가가 예상된다.

참가 접수는 지난 달 3일~30일까지 용산공원 홈페이지(www.park.go.kr)를 통해 이뤄졌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회 당일에는 장남감 놀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사전 접수하지 않은 초등학생들도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상작은 미술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5일에 최종 발표되고, 국토교통부장관상장 및 상품권 등 총 62인에게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은 향후 용산공원 홈페이지와 국토부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에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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