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사회취약계층 돕기에 사용

대한적십자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운위원회가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적십자 바자’를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부처 국무위원 부인, 차관 부인, 금융기관장 및 정부투자기관장 부인들과 기업들의 사회 공헌 부스 등 80여 개 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10개국의 주한 외교사절 부인들이 각 나라의 전통 민예품 등을 판매하고, 국내 유명 브랜드 의류, 백화점 기증품, 화장품, 농산물 및 수산물, 산지 특산품, 각종 생필품을 시중 판매 가격 보다 40~80% 싸게 판매한다.

바자의 수익금은 전액 조손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 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될 계획이다. 

▲ 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 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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