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4일 국민연금공단 인천권 4개 지사 직원들과 함께 주간보호센터 현장학습 ‘행복한 어울림의 시작’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학습은 국민연금공단에서 마련한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직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간보호센터 이용 아동에게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지진·태풍·화재 등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방법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주간보호센터 담당 직원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센터 이용 아동에게 필수 교육인 응급상황 대처 교육이 이뤄져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 인천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제공/ 인천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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