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삶의 희망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34회 흰지팡이 날 복지증진대회가 여수에서 개최됐습니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에서는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고자 선포한 흰지팡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날은 1000여명의 전남지역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각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에게 시상과 표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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