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안동영명학교
▲ 사진제공/ 안동영명학교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안동영명학교 지적장애 학생 120여 명을 초청해 지난 1일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이 날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은 안동역을 출발해 마술과 장기 자랑을 포함한 활동과 철도 관련 소망 풍선 날리기 등 열차 내 행사를 체험했으며, 해운대역에 도착한 후에는 부산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해 주요 수족관 및 상어와 수달 공연을 관람했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관계자는 “철도여행을 함께 하면서 문화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친환경 철도여행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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