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지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4일 장애인 200여 명에게 무료 중식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패트롤맘 회원들이 수제 돈까스와 반찬을 직접 준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애인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김제경찰서의 직원들이 패트롤맘 직원들과 함께 배식과 복지관 주변을 정리했다. 패트롤맘은 2012년 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한 뒤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봉사를 통해 사회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길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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