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
이날은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날로써 지체장애인들이 복지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출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념식이 열린 이날에는 지체장애인의 인권확보와 권리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 협회상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자랑스러운지체장애인상 대상에는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이재홍 협회장이 선정됐으며, 최우수협회는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가 선정됐습니다.

(15:48~16:00)이재홍 협회장 /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이렇게 여러 가지로 불편한데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잘해달라는 상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편, 지체장애인협회는 결의문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 권익증진 및 장애인 단체 육성 발전을 위한 법 개정 추진과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다함께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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