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남부지역본부는 28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하상장애인복지관이 삼성의료원 재활학과와 의료 진단을 통해 장애인이 실제 생활에서 기능적으로 편리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 타일, 디지털 리모컨 도어락 설치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현대자동차 남부지역본부에서 직접 참여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공을 직접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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