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에는 KBS한국방송 ‘굿닥터 제작팀(기민수 연출)’, 대한적십자사 총재상에는 ‘꿈을 일구는 마을’, 국민일보사장상에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으며, 개인 수상자로 김남섭 가평 연하초등학교 교사 등 4인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모범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한 광주 두암초등학교 5학년 1반 등 총 18학급의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과 담임교사에게 통합학급 부문 상패와 국립특수교육원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한 해 동안 좋은 기사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앞장 선 국민일보 김윤아 기자 등 14인에게 ‘이 달의 좋은 기사’ 감사패가 전달됐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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