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 첫 공식 후원사가 됐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김성일 위원장과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은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2014인천장애인AG 공식 후원사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앞으로 대회 공식 후원 명칭 및 대회 마크 사용 등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서 “2014인천장애인AG 기업 후원의 첫 단추를 대한항공에서 끼워줬다.”며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드리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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