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2일 시각장애인 50여 명과 함께 예술의전당에서 ‘엠마누엘 파후드 &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엠마누엘 파후드 &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 공연의 내용은 점자로 만들어 초청 시각장애인에게 배포 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서울시 거주 등록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문화체육지원센터(02-880-0835)로 전화 접수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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