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결핵협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 대한결핵협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안양시 보건소, 경기도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지역주민 100인에게 무료결핵검진을 실시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결핵은 기침·미열·피로 등 감기의 초기증상과 비슷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노인의 결핵은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결핵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료결핵검진 신청방법은 검진 당일, 복지관에서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031-382-7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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