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대한안마사협회 제주지부는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금뽕똘에서 안마수련원 제40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 지난 25일, 대한안마사협회 제주지부는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금뽕똘에서 안마수련원 제40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대한안마사협회 제주지부는 제주시 봉개동 금뽕똘의 2층 연회장에서 ‘대한안마사협회 제주 부설 안마수련원 제40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수료한 8인의 수련원생들은 2년간 이론교육 및 안마 실기 등 안마수련의 과정을 통해 국가가 시각장애인에게만 부여하는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대한안마사협회 제주지부 김두홍 지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준 수련원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안마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사회의 한 일원으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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